부산의 기억은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기록과 생활문화사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ㆍ발굴, 디지털화하여 보존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또한 주요 부산학 연구기관과의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축적될 고품질 부산학 자료는 지역학 연구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접근ㆍ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교육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문화자원으로서의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이를 통해 부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부산학 지식허브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부산의 역사와 디지털 콘텐츠가 공존하는 곳, 부산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