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추천도서​

​

“조용히 따라가다 보면 엄청난 우주의 신비를 알게 됩니다.”라고 말하는 물리학자 김상욱은 물리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과 작가가 보는 물리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말해주려고 한다. 138억 년 전 우주와 카오스, 양자역학, 중력, 에너지 등 과학의 언어로 세계를 읽는 법을 소개한다. 물리학의 역사와 중요 물리 개념 등을 쉬운 언어와 비유로 자세하게 다뤘다. 진동의 물리를 설명할 때 등장하는 떨림과 울림을 인문학의 느낌으로 물리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