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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마이너리티 클럽
- 카테고리 : 문학 >
- 저자 : 전건우, 정명섭, 김효찬, 남유하 출판사 : 초록비책공방 출판년도 : 2022-08-11
- 공급사 : 북큐브
뷰어 설치 안내
- 소속도서관: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 대출 가능 여부: 대출 가능 대출 : 0/5 예약 : 0/5
- 지원 기기: PC, 태블릿, 스마트폰 서비스 형태: AUD
- 좋아요: 0
본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홍길동전》, 《요술 항아리》, 《우렁각시》, 《장화홍련전》
청소년 필독 고전문학 4편을 현대적으로 각색,
과거와 현재의 시대상과 가치를 비교해보는 고전의 재해석
〈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시리즈는 논술 혹은 시험 대비용으로 소모되는 고전문학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예전에는 보편타당했던 가치가 시대상이 변하고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얼마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여러 장르의 소설로 읽는 재미와 함께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마이너리티 클럽》은 〈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고전소설 《홍길동전》, 《요술 항아리》, 《우렁각시》, 《장화홍련전》을 모티브로 새롭게 각색한 네 편의 단편을 선보인다.
미스터리, 스릴러, SF, 로맨스, 동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4명의 작가가 앤솔로지로 엮은 〈내 이름은 길동이〉, 〈연금술 항아리〉, 〈우렁각시 도슬기〉, 〈두 자매〉는 현대 사회의 사회적 이슈이자 청소년 시기에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차별’, ‘자아정체성’, ‘친구관계’, ‘가정폭력’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전하고 있다.
정명섭
한국 미스터리작가모임과 무경계 작가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NEW 크리에이터 상, 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적패》, 《개봉동 명탐정》,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 《어린 만세꾼》, 《상해임시정부》, 《38년 왜란과 호란 사이》,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역사탐험대, 일제의 흔적을 찾아라》 등이 있다.
김효찬
일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정을 그리는 것은 좋아해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며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는 화가와 내면의 모습을 그림이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나는 개구리다》,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인물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어반드로잉》, 《하나로 연결된 삶》 , 《괜찮아 방법이 있어》 등이 있다.
남유하
SF와 동화, 로맨스,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2018년 제5회 과학 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미래의 여자》로 우수상을, 《푸른 머리카락》으로 5회 한낙원과학 소설상을 받았다. 《국립존엄보장센터》가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에 번역, 소개되었다. 저서로는 《다이웰 주식회사》가 있다.
전건우
단편소설 《선잠》으로 데뷔해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를 병행해 작품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등이 있다.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 호러 스릴러 《마귀》가 당선되었다.
내 이름은 길동이 ★정명섭
연금술 항아리 ★김효찬
우렁각시 도슬기 ★남유하
두 자매 ★전건우